치마랑 같이 블라우스도 샀습니다.
운동 끝나고 집에 왔는데 옷이 왔길래
그냥 입어봤는데 웬열...너무 마음에 들어서
후기 진짜 안 남기는데 사진까지 찍고 남깁니다..
일단 이 치마를 살 때 모델분이 좀 작고 날씬하신 것 같아 저한테 작을까 싶어 고민이 됐었는데 막상 입으니 치마 뒤쪽이 고무로 돼 있어 하나도 안 쪼이고 안 작고 편했습니다!
그리고 길이는 163 기준 무릎까지 왔습니다!
저희 엄마도 인터넷에서 산 옷은 웬만해서 칭찬 안하시는데 너무 고급지다며...
연말 모임이나 결혼식 데일리룩 그냥 휘뚜루 마뚜루가 될 것 같아요!!
이 가격으로 이렇게 질 좋은 치마를 사도 되는 거냐며 ㅠㅠ 휴 ㅠㅠ
고민하실 시간에 어서 사세요 두번 사세요 진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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